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주광역시 광산구(구청장 김삼호)는 "임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현님)가 폭우 침수 피해를 입고, 임곡초등학교 등 임시 주거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던 이재민 가구 4곳에 각각 30만원씩 주거 보증금을 지원했다"고 9일 밝혔다.
김현님 임곡동 지사협 위원장은 “당장 보증금 마련을 위한 현금지급이 시급하다는 소식을 듣고 지원에 나서게 됐다”라며 “이재민 가구의 주거가 안정될 때까지 꾸준한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