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주광역시 광산구(구청장 김삼호)는 "4일 익명을 요구한 한 시민이 광산구 비아동 행정복지센터에 각종 재해로 고통 받고 있는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을 맡겼다"고 9일 밝혔다.
이 익명의 기부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와중에 자연재해까지 연달아 겹쳐 더 큰 고통을 겪고 있는 주변 이웃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달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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