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심각해지고 난 뒤에 치러졌던 2020년 8월 30일 토익시험 점수 발표가 오늘 9월 10일 오전 6시에 발표되었다. 

PEET 준비생인 강남YBM토익학원 명품토익 수강생 오모군 “독학으로 토익을 준비하다가 주변의 추천으로 명품토익 롸연샘의 강의를 듣게 되었다. 독학으로 준비했을 땐 오르지 않았던 점수가 이번 시험에서 300점 정도 오르게 되었다.”라며 “걱정이 많아 주기적으로 상담을 받았었는데 그럴 때마다 매번 맞춤화된 방식으로 공부 방안을 제시해주시고 개개인의 맞춤 1:1 토익상담을 제공해주신 롸연샘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재차 심각해진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2학기 대면을 앞둔 학교는 물론, 9월 대면 개강을 앞뒀던 학원들 사이에서도 갑작스러운 변화가 생겼다. 이는 토익 학원도 마찬가지이다. 9월 2일 개강 예정이었던 대부분의 토익학원들이 9월 7일까지 개강을 미루는 등의 변화를 보이게 되었다. 

이에 강남YBM토익학원 명품토익도 차별화를 선보였다. 대면 강의를 앞뒀던 명품토익은 심각해진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되며 9월 7일까지 개강을 연기했다. 또한, 지난 9월 6일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인해 9월 7일 월요일부터 비대면 라이브 강의를 제공하는 시스템을 선보였다. 

또한, 명품토익의 커리큘럼도 변경이 되었다. 한 달에 4회, 약 3시간으로 수업이 진행되었던 명품토익의 인기 강좌 ‘천기누설 토요비법반’ 은 수업 시간을 1시간 연장해 총 4시간의 수업 시간으로 진행이 된다. 또한, 주중반은 9얼 12일, 9월 19일, 9월 26일에 추가 비대면 수업 영상을 제공한다. 

강남YBM토익학원 명품토익 대표강사 롸연샘은 “본 강의뿐만 아니라 스터디도 변경이 되었다. 본래에는 스터디 리뷰를 한 후 모르는 문제를 개별적으로 질문을 받았다면, 지금은 스터디 해설 영상을 따로 제공해주고 있다. 추가로 모르는 문제가 생기면 카카오톡이나 인스타그램 DM같은 SNS를 활용해 비대면으로 질문 및 개인 상담까지 받아주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편의를 조금이나마 개선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든다” 라는 의견을 표했다. 

또한, 명품토익 대표강사 롸연샘은 “스터디는 직접적으로 검사를 받지 못하기에 학생들이 개별적으로 리뷰한 자료를 카페의 제출하는 형식으로 변경되었고, 제출된 스터디 자료를 각 반 전문 강사들이 직접 확인 후 다음 스터디 자료를 제공해주고 있다. 명품토익 강사진들은 대면으로 관리를 해줄 수 없으니, 비대면으로 더 체계적인 관리를 하는 노력을 가하고 있다.” 라고 말했으며,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커리큘럼 변경 뿐만 아니라 비대면 강의는 학생들을 간접적으로 케어해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걱정이 많이 되었다. 하지만, 명품토익 팀원들과의 회의를 통해 적절한 방법으로 케어를 하는 방안을 찾을 수 있어 지금은 걱정보다는 기대가 많이 된다” 라고 하며 자신감을 선보였다. 

대면강의에서도 진행이 되었던 정기토익 시험 대비 D-1특강과 토익 시험 당일 오후 1시에 이루어지는 유튜브 라이브 특강은 예정대로 이루어진다. 다만, 대면으로 진행되었던 D-1특강은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이 될 예정이며, 특강과 총평은 유튜브 채널 ‘토익롸연샘’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강남YBM토익학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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