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 치킨창업 브랜드 ‘오븐마루치킨’, 배달 창업 지원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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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 치킨창업 브랜드 ‘오븐마루치킨’, 배달 창업 지원 프로모션 진행
  • 임지훈 기자
  • 승인 2020.09.1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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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서울 및 수도권에 강도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유지되면서 프랜차이즈업계가 포장과 배달 중심으로 개편되고 있다. 외식업에 종사하던 기존 자영업자들은 매출 증대를 위해 업종변경창업을 고려하며 배달에 적합한 메뉴를 알아보고 있다. 다양한 상품 중 단연 눈에 띄는 메뉴는 바로 치킨이다. 어떠한 형태의 매장에서든 배달, 포장 영업을 병행할 수 있으며 이미 배달업계의 대표 메뉴로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소자본 치킨창업 브랜드 ‘오븐마루치킨’은 신규 창업을 희망하는 창업자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튀긴 치킨이 대세를 이루는 치킨 시장에서 ‘오븐마루치킨’은 프리미엄 오븐구이 치킨으로 차별화에 성공한 브랜드다. ‘현미베이크치킨’과 ‘로스트치킨’ 등을 대표 메뉴로 내세운 ‘오븐마루치킨’은 국내 신선육을 자체 개발한 시즈닝과 곡물 파우더로 조리해 시그니처 메뉴로 주목받고 있으며 시즌마다 ‘까르보순살현미베이크’, ‘궁중불고기로스트’ 등 색다른 메뉴를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치킨마라탕’, ‘통마늘모래집볶음’, ‘마루물뱅이’등 안주 메뉴를 갖추어 치킨호프창업이 가능하다. 주류 판매로 매출을 극대화 할 수 있으며 배달 영업이 가능해 최근 선호하는 창업 방식이다.

일대일 창업 상담으로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는 ‘오븐마루치킨’은 가맹계약자 중 20명을 선착순으로 뽑아 오픈 후 3개월간 월 임대료의 50%, 최대 100만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치킨배달창업 후 안정적인 운영을 할 수 있도록 3개월간 ‘배달의민족’ 깃발 10개를 지원한다. 선착순 10호점까지 프리미엄 수입 오븐기 1대를 지원하는 등 총 2500만원 상당의 푸짐한 창업 비용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가맹비 및 로열티 전액 면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픈행사비용과 바이럴 마케팅 비용 등 6가지 주요 비용을 전액 면제하는 ‘6無 정책’을 모든 가맹점에 적용하고 있다.

관계자는 “신규창업부터 샾인샾 치킨창업까지 다양한 환경의 창업이 가능하도록 자세한 상담과 꼼꼼한 지원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오픈 후에는 전담 슈퍼바이저를 직접 파견해 각 매장의 매출 구조를 꼼꼼히 분석하고 매달 가맹점의 목표 매출을 달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집중관리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오픈부터 운영까지 본사가 함께하는 유망 치킨창업 브랜드 ‘오븐마루치킨’을 통해 새로운 길을 개척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븐마루치킨’의 창업 지원 혜택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더욱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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