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 서울시에 따르면 7일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3명이 추가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 감염경로는 강동구 BF모바일 콜센터 4명(누적 22명), 송파구 쿠팡 물류센터 3명(누적 8명), 영등포구 지인모임 2명(누적 9명), 은평구 소재 미용실 헤어콕 1명(누적 11명), 광진구 혜민병원 1명(누적 19명) 등이다.
노원구 빛가온교회 2명(누적 45명), 8·15 서울도심 집회 1명(누적 123명)이 발생했다. 성북구 사랑제일교회는 이날 오후 6시까지도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아 총 639명을 유지했다.
이전 집단감염과 산발적 확진 사례로 구성된 기타는 15명(누적 2042명)으로 나타났다. 타·시도 확진자 접촉자 7명(누적 176명), 경로 확인 중은 7명(누적 737명)으로 집계됐다.
서울 지역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4405명으로 증가했다.
박희윤 기자 bond003@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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