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돈농협 청년부 10년간 총 700기 벌초대행

[시사매거진/제주] 효돈농협(조합장 백성익)은 지난5일 효돈농협 청년부(회장 현은규) 주관으로 추석절을 맞아 출향인 및 벌초에 어려움이 있는 분들을 대신하여 농협청년부 회원 60여명이 참석해 실시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위해 3인1조로 조편성해 총 60여기의 벌초를 대행했다.
효돈농협 청년부회원들은 지난 10년가 총 700기의 벌초사업을 진행해 왔다.
현은규 청년부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 및 효돈농협조합원들이 어려움을 껵고 있다면 언제든지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오상수기자 toyou3123@naver.com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