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주광역시 광산구청(구청장 김삼호)은 “3일 임곡동 출향인사 위본그룹㈜ 기세도 회장이 광산구에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광산구청을 찾아 5,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세도 위본그룹(주) 회장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고,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위본그룹㈜은 종합건설기업으로 지난달 19일 광산구 임곡동 행정복지센터에 선풍기와 이불을 전달한 바 있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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