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주광역시 광산구청(구청장 김삼호)은 “4일 어룡동 선운상가번영회(회장 김범주)에서 배려계층에게 전달해달라며 생필품과 화장지 20세트를 어룡동 행정복지센터에 맡겼다”고 밝혔다.
김범주 선운상가번영회장은 “코로나19, 집중호우 등 지속적인 어려움으로 피해를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선운상가번영회를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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