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 2002년 한국어로 발간된 이후 36개 언어로 번역 출판된 ‘천국(상)’이 해외 독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고 기독 출판사 우림북(대표 김진홍)이 밝혔다.
설명에 따르면 기독교 신앙 서적 ‘천국(상)’(만민중앙교회 이재록 목사 저)은 천국의 아름다움과 생활에 대해, 그리고 믿음의 분량대로 들어가는 천국의 각 처소와 상급에 대하여 성경을 근거로 알려주고 있다.
한글 출간 이후 교보문고 종교부문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바 있는 해당 도서는 미국 우림북 USA(영어), 미국 카리스마 미디어, 대만 천은 출판사(중국어 번체), 인도네시아 앤디 출판사(인니어), 인도 워드 오브 크라이스트 출판사(타밀어), 말레이시아 MMP 출판사(중국어 간체) 등을 통해 각국 언어로 출판되어 전세계 독자들을 찾아가고 있다.
또한 미국의 아마존닷컴을 비롯한 아마존체인(캐나다, 멕시코, 브라질, 프랑스 등)과, 미국 최대 서점 체인 반스앤노블, 키노쿠니야 서점 체인(일본, 싱가폴, 호주, 말레이시아, 대만) 등을 통해서도 독자들과 만나고 있다.
또한 기독교 온라인 서점 크리스챤북닷컴과, 대만 엘림 서점 등 기독교 서점을 통해서도 유통 중이다.
‘천국(상)’은 교보문고, Yes24, 그리고 아마존 킨들, iBooks, Google Play등을 통해 전자책으로도 출간되어 독자들과 만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 목사가 집필한 ‘지옥’도 38개 언어로 번역 출판되어 전세계에 유통 중이라고 출판사 관계자는 말했다.
한편, 만민중앙성결교회는 이재록 목사의 ‘천국’ 설교를 매주 주일 대예배 시 온라인으로 송출하고 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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