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로 인해 방문PT 서비스를 제공하는 맘핏이 코로나 감염을 우려하는 임산부를 위해 온라인 홈트레이닝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결정하였다고 밝혔다.

임산부들의 경우 임신과 출산을 거치면서 체형이 틀어질 수 있기 때문에 출산 전후 관리가 중요하다.

때문에 많은 이들이 출산후 골반교정이나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서 임산부 요가, 필라테스 등의 몸에 크게 무리가 가지 않는 운동을 선호하고 있다.

허나, 몸에 크게 무리가 가지 않는 운동이라고 할지라도 출산후 적정한 운동시기를 고려하지 못하거나 부정확한 방법과 자세로 운동이나 필라테스를 진행할 시에는 몸에 무리를 줄 수 있어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필요가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기 어려워지자 출산후 관리를 받지 못해 체중이 늘고 뱃살이 늘어 몸무게 관리 등의 출산후관리를 고민중인 여성들을 중심으로 맘핏의 온라인 화상PT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

맘핏은 “출산전후의 적절한 운동으로 몸의 균형을 맞추는 것은 필수”라고 밝히며 “코로나로인한 불안감을 해소하기위해 온라인 화상PT를 통해 임신초기 혹은 출산후 필라테스나 골반교정 등을 위한 1 대 1 맞춤형 레슨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출산전후 요가와 필라테스는 전문가의 지도하에 임산부도 무리없이 진행할 수 있다.

한편, 맘핏은 개개인 신체 상태에 맞춰 진행되는 맞춤형 PT 서비스와 3년 이상의 경력과 출산 전후 케어가 가능한 경력과 자격이 검증된 강사진으로 구성된 전문 방문PT 서비스 업체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다.

한편, 맘핏의 임산부 홈트, 임산부 요가 등 온라인 화상PT 서비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와 출산후 운동시기에 대한 무료상담 서비스는 맘핏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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