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급여 사례관리·외래 고위험군 이용실적 등 우수

사진은 광주광역시 동구청 청사 전경이다.(사진_송상교기자)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주광역시 동구청(청장 임택)은 ”「2020년 의료급여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자치구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광주시는 동구를 포함한 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2020년 의료급여 사례관리사업 현장점검 △의료급여 사례관리 △외래 고위험군 의료 이용실적 △장기 입원자 관리 등을 중점적으로 종합 평가했다.
최우수 자치구로 선정된 동구는 5백만 원의 포상금을 받게 됐다.
동구는 올바른 의료급여 이용방법 안내교육 등 주민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의료급여 재정안정화에 기여하고 있다.
임택 동구청장은 ″의료급여 대상자들의 수요에 맞는 맞춤형서비스 제공으로 의료급여 사각지대 해소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 확대 등 의료급여서비스 확대를 통해 취약계층의 의료서비스를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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