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 미군의 경우 해외기지에 주둔하면서 일반 사병과 일부 하사관 및 초급장교는 영내거주를 하지만, 대부분의 하사관, 초·고급장교, 군무원, 민간기술자 등은 영외 거주자에 해당되면서 미군주택과(Housing Office)에서 국방부 규정에 따라 계급별, 직급별로 주거비용(LQA/OHA)차등 지원을 한다.
이런 이유 때문에 평택 K6 캠프 험프리스 주변에는 미군 영외거주자를 대상으로 임대사업을 목적으로 건축된 ‘미군렌탈하우스’가 많이 생겨나고 있다.
평택 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 이전에 따라 이곳에는 약 미군 2만8천여 명, 군무원 5천여 명, 미군기지 군무인력까지 포함한다면 하루 4만5천여 명이 오가며 엄청난 규모의 군사도시가 생겨나게 된다. 이런 상황 속에서 미군 영외거주자는 부대와 가깝고, 서울 접근성이 편리하면서 무엇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주변 환경이라는 프리미엄급 렌탈하우스를 선호하고 있다.
이에 아산시에 조성된 '나인힐스'가 최근 주목을 받고 있다.
'나인힐스'는 최우선 선택기준으로 꼽은 서울도 미군기지도 가깝다는 장점을 지녔다. 평택미군기지에서 차량으로 15분(직선거리 9km), 서울 강남까지 1시간, 세종시까지 1시간, 근처에는 신남 교차로에서 서울은 물론 부산, 광주까지 연결되는 교통 인프라를 갖췄다.
두번째로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이다. 미군기지 주변에는 평택호 관광단지, 평택항이 인접하고 있으며, 아산스파비스, 피나클랜드, 지중해마을 등 풍부한 관광 문화 인프라와 성내저수지 주변은 꾸준히 성장을 하고 있다.
그리고 '나인힐스'의 가장 큰 장점은 가장 편안한 프리미엄급 전원주택이라는 점이다. 각 세대 747.42㎡(226PY)의 분양 면적에 건축면적 263.84㎡(80PY)로 건축되었으며, 넓은 정원과 저수지 조망, 그리고 높은 품질과 뛰어난 실내디자인 마감으로 방문하는 내외국인들에게 호평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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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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