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열필름 시공업체 ‘한스클린’,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을 위한 필름시공 필요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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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열필름 시공업체 ‘한스클린’,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을 위한 필름시공 필요성 강조
  • 임지훈 기자
  • 승인 2020.09.03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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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낮과 밤의 일교차가 차이나기 시작하는 절기 ‘처서’가 지나면서 한여름의 무더위가 한풀 꺾일까 기대했지만 연이은 태풍의 북상으로 후덥지근한 날씨가 여전하다. 본격적인 가을의 시작이 코앞인 만큼 집안으로 내리쬐는 햇빛에 대한 대비를 미리 준비하는 것이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많은 코로나 시대에 바람직하다. 

자외선A의 경우, 피부에 직접적으로 노출되면 피부암이나 기미를 유발할 수 있으며 가구나 직물에 닿으면 노출 부위가 변색 되기도 한다. 최근에는 이를 방지하기 위해 자외선 차단율이 높은 검증된 단열필름을 찾는 소비자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주로 자동차 앞 유리 혹은 고층건물이나 주택의 창문 등에 시공되는 단열필름은 여름철 외부로부터 유입되는 뜨거운 유해 적외선을 차단하는 기능적 효과로 실내 온도를 효율적으로 낮춰 주기 때문에 냉방비를 아낄 수 있으며 마찬가지로 겨울철에는 집안의 따뜻한 에너지 열이 외부로 손실되지 않도록 하는 효과가 있어 보다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을 위한 방법으로 손꼽힌다.

또한, 단열필름은 입사한 태양광을 순화하여 눈부심을 방지하고 역광을 차단해 외부의 조망권을 선명하게 확보하는 동시에 외부 충격으로부터 외창을 안전하게 지탱해주는 유리 파손 방지 기능까지 갖추고 있기 때문에 이제는 쾌적한 실내환경조성을 위한 필수시공으로 자리를 잡았다.

단열필름 전문 시공업체 한스클린 관계자는 “단열필름 시공 후 여름철 실내 온도는 최대 7도까지 낮아진다. 뿐만 아니라 외부로부터의 시선을 차단하는 방범 기능도 함께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문의가 끊임없이 들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한스클린에서는 특성이 각기 다른 다양한 단열필름 제조사 라인업을 확보해 시공 장소와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고객이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자체 보유중인 아카데미 교육을 이수한 경험 많은 직원이 직접 단열필름 시공을 진행해 퀄리티에 디테일을 더한다.

특히, 업계에서 보기 드문 100% 본사 직영 시스템을 운영하며 공공기관, 대기업 대단지 입주아파트의 대규모 수주작업까지 무리 없이 소화 가능한 한스클린은 이외에도 클리닝 분야에 있어 고객 만족을 높이기 위해 기술개발과 서비스 질 향상에 각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와 같은 노력에 따라 지난 7월에는 5년 연속 ‘2020 대한민국 고객 만족 브랜드대상’ 위생관리개선 부문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하기도 했다. 단열필름시공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스클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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