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사회교육중앙회(교육청등록 원격평생교육원)에서는 트라우마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강박증 및 공황장애 등의 각종 심리증상 극복방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심리상담사자격증을 포함하여 39가지 자격증 과정 온라인강의를 조건 없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고 밝혔다.

무교교육 신청방법은 사회교육중앙회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후 최대 3과정까지 선택 시 수강료가 0원으로 변경된다. 교육은 4주에서 6주간 진행되는 100% 온라인강의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습자는 PC나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언제 어디서든 자유롭게 수강이 가능하다.

또한 교육원은 심리학을 처음 접하는 일반인도 쉽게 학습할 수 있도록 오랜 경험을 갖춘 전문강사의 강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학습에 필요한 교안 및 시험예상문제 역시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자격시험에 최종 합격하면 1급과 2급 자격증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다. 

무료교육 취지는 사고를 겪었거나 아동학대 및 왕따 등 심리적인 충격으로 성장 과정 중에 자신의 심리를 치유하지 못하여 일상생활 적응에 힘들어하는 이들을 돕고자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트라우마란 앞서 언급된 사고를 겪고 나서 관련된 기억이 되살아날 때 극심한 불안장애증상이 발생하는 현상이다. 이는 인간관계에 문제가 발생하여 대인기피증(사회공포증)증상이나 우울증초기증상 등 다양한 심리장애로 이어질 수 있어 심리치유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또한 강박증(강박장애)은 무언가에 집착하는 강박사고에 사로잡혀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특정 행동 및 생각을 반복하는 증상을 뜻하며, 소아강박증, 저장강박증을 비롯한 신체 콤플렉스에 강박관념이 있는 다이어트강박증 등의 종류가 있다. 이는 대인관계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최근 많은 이들이 강박증테스트로 자신의 심리증상을 확인하기도 한다.

한편, 공황장애는 트라우마 증상과 비슷해 보이지만, 가슴이 답답한 증상과 같은 신체적인 변화 등의 공황발작을 일으키는 증상을 뜻한다. 특히 스트레스성 공황장애를 비롯하여 관련 증상이 의심될 때는 공황장애 자가진단테스트로 확인 후 공황장애 극복방법에 필요한 인지행동치료를 병행하여 원활한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도움을 받는 것이 예후가 좋다.

이에 사회교육중앙회에서는 공황장애초기증상과 각종 심리증상 치유에 활용될 수 있는 심리상담사를 포함하여 다양한 자격증 추천과정이 개설되어 있다. 외상심리상담사자격증은 외상후 스트레스장애(PTSD) 극복을 돕는 상담에 활용될 수 있으며, 인지행동심리상담사자격증은 왜곡된 인지변화를 돕는 인지행동치료를 배워볼 수 있어 조현병초기증상 개선을 돕는다.

사회교육중앙회에서 교육하는 모든 과정은 국가인정기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 등록된 자격증이다. 이는 개인심리상담센터 창업 및 부부상담클리닉, 국가트라우마센터 등 심리치유 및 상담업무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바우처 제공인력으로 등록이 가능하다.

더불어 이력서와 자기소개서에도 기재가 가능하여 취업 시 높은 스펙업과 자기계발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많은 취업준비생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경력단절여성과 중년이상의 전업주부 및 직장인들에게도 다양한 지식 습득으로 재취업 활동에 활약을 펼칠 수 있는 이점이 있어 인기유망자격증으로 각광받고 있는 추세다.

무료교육과 자격증 취득에 관한 상담은 ‘사회교육중앙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카카오톡 및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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