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광주전남] 목포해양경찰서 진도파출소(소장 박광권)는 2일 밤 태풍 ‘마이삭’이 서남해역으로 접근함에 따라 야간순찰 강화에 나섰다.
이어 항포구내에 고박 되어 있는 선박들의 홋줄을 보강작업하며, 야간 집중 순찰을 통해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태풍 마이삭의 위력이 점차 강해지고 비바람을 동반하고 있어 해양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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