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건강식에 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요즘, 외식 산업계에서 고단백 저지방을 자랑하는 수퍼푸드인 ‘터키’를 활용한 프로모션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국가금류수출협회는 오는 9일(수)까지 미국산 터키로 만든 다양한 메뉴들을 선보이는 ‘셰프의 딜리버리 위크’를 진행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코로나바이러스의 유행으로 딜리버리 문화가 일상화가 되고 있는 현실에 발맞춰, 배달 어플인 ‘띵동’을 통해 미국산 터키로 만든 다양한 스페셜 메뉴를 집에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찾아가는 레스토랑 컨셉’으로 기획되었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도마, ▲레스쁘아 뒤 이부, ▲더그린테이블, ▲정식당, ▲씨네 드 쉐프)의 셰프들이 그들만의 감각으로 창조해낸 터키 샐러드, 타코, 리조또, 피크닉 박스 등 스페셜한 미국산 터키 만찬을 집에서 맛볼 수 있다.

미국가금류수출협회 관계자는 “샌드위치부터 고급 레스토랑의 메뉴까지 영양과 맛을 모두 잡은 식재료인 미국산 터키는 육류 중 유일하게 수퍼푸드로 선정되어 현대인의 식단에 가장 어울리는 육류로 평가받고 있다”며 “이미 한국에서도 터키 훈제 다리살, 터키 브레스트 햄 등 다양한 메뉴들 출시 중이며, 소비자들 역시 다양한 조리법들을 활용해 미국산 터키를 즐기고 있다”고 전했다.

샌드위치 전문 프랜차이즈 써브웨이에서는 지난 7월부터 8월 말까지 여름 프로모션인 ‘써브웨이 아메리칸 클래식’을 진행했다. 해당 프로모션에서는 소비자들이 쉽게 터키 가슴살 햄을 즐길 수 있도록 미국산 터키를 주재료로 한 아메리칸 클래식 샌드위치인 ‘써브웨이 클럽’과 ‘써브웨이 멜트’를 소개하며 꾸준히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베스트셀러 아이템임을 확인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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