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미스코리아와 조슈아벨브라이덜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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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미스코리아와 조슈아벨브라이덜의 만남
  • 김민건 기자
  • 승인 2020.09.01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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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_조슈아벨브라이덜)
(사진제공_조슈아벨브라이덜)

[시사매거진] 2020년 한국의 가장 대표적인 미인대회 미스코리아와 강남의 명품 웨딩드레스 브랜드 조슈아벨브라이덜이 만났다.

조슈아벨브라이덜은 뉴욕 현지에서 공수한 고급스러운 이탈리아 원단과 레이스, 비즈 등으로 만든 수입드레스를 취급하고 각 고객의 요청에 맞춰 드레스를 제작하기도 하는 프리미엄 웨딩샵으로 이번 2020 미스코리아 경인지역의 쟁쟁한 후보들이 본선대회 중 아름다움을 뽐내기 위해 각자에게 어울리는 드레스를 입고 경쟁했다고 밝혔다.

조슈아벨브라이덜이 지향하는 두 가지 디자인인 로열 웨딩스타일의 클래식 드레스, 고급스러우면서도 기품있는 로맨틱드레스는 강남 하우스웨딩이나 레스토랑웨딩, 스몰웨딩, 세미웨딩 등의 고객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조슈아벨브라이덜은 2020 미스코리아 경인지역 본선행사에서 지정드레스 협찬사로 선정, 대회 중 모든 의상의 협찬을 담당하게 된 것이라고 전했다.

이 뿐 아니라, 2020년 공영방송 인기드라마 <본어게인>에 웨딩드레스 협찬 등의 활동을 통해 고급스럽고 다양한 드레스를 선보이며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는 조슈아벨브라이덜은 20여년간 축적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고의 퀄리티를 고수하고 있다.

브랜드 구성원들 또한 모두 의상디자인을 전공했을 정도로 탄탄한 경력을 자랑하며 이번 2020 미스코리아 경인대회 본선에서도 그에 걸맞는 조슈아벨브라이덜만의 고급스러운 드레스라인이 돋보였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관계자는 "아름다운 결혼식을 뜻하는 조슈아 벨 브라이덜이란 이름처럼 서로 사랑하는 연인들이 서로를 이해하며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길 바란다는 조언과 함께, 웨딩드레스 뿐 아니라 티아라, 베일, 악세서리 등 풀 스타일링을 통해 결혼식의 꽃을 완성시킨다는 마음으로 샵을 찾는 고객들에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담에 위치한 조슈아벨브라이덜의 웨딩드레스는 대여 및 맞춤제작 구매도 가능하다.

김민건 기자 dikihi@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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