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비오랩, 크릴오일바다58 출시…부적합 논란 속 식약처 안전기준 충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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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비오랩, 크릴오일바다58 출시…부적합 논란 속 식약처 안전기준 충족
  • 임지훈 기자
  • 승인 2020.09.01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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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크릴오일 부적합 제품들이 다수 적발되면서 시장에 고객들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파파비오랩(대표 이학동 외 1인)은 아세톤과 헥산과 같은 화학 용매를 사용하지 않은 크릴오일만 100% 사용한 크릴오일바다58을 지난 15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파파비오랩에서 이번에 출시한 크릴오일바다58은 헥산과 아세톤과 같은 화학용매를 사용하지 않은 크릴오일만 100%로 사용하였으며, 생산 전 원료 체크뿐 아니라 생산된 완제품 역시 제3기관에 검사를 의뢰하여 식약처 안전 기준에 모두 충족함을 한 번 더 확인한 후 출시하였다.

또한, 크릴오일의 남획으로 인한 생태계 파괴 이슈를 최소화하고자 해양 생태계 보존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정해진 조업량을 준수. 지속하여 어업에 이바지할 수 있는 Friend of Sea 인증을 받은 크릴오일만 100% 사용한 점도 눈에 띈다.

파파비오랩의 이학동 대표는 “안전한 크릴오일의 보급을 위해 이번 제품을 출시하였으며 안전성체크를 위해 원료 수급 시 그리고 완제품 생산 시 2번의 성분 확인을 통해 식약처 안전기준에 부합함을 확인한 크릴오일만 100% 사용하였기 때문에 안심하고 섭취하셔도 된다.”라고 밝혔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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