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넷플릭스 팩 출시’에 인터넷/ IPTV 가입 및 설치 문의 多…‘현금사은품’ 지급되는 비교사이트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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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넷플릭스 팩 출시’에 인터넷/ IPTV 가입 및 설치 문의 多…‘현금사은품’ 지급되는 비교사이트 주목
  • 임지훈 기자
  • 승인 2020.09.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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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LG유플러스(LGU플러스)가 지상파, CJ 등 인기 월 정액 상품을 매월 선택 시청할 수 있는 IPTV(인터넷티비) 요금제 ‘프리미엄 내맘대로’를 비롯해 모바일상에서 넷플릭스 콘텐츠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U+5G 넷플릭스 팩’을 새롭게 출시했다.

‘프리미엄 내맘대로’는 월 2만 7,500원(이하 부가세 포함, 인터넷 결합 및 3년 약정 기준)을 내면, 프리미엄 요금제(1만 6,500원)를 이용하면서 일기 월 정액을 매월 변경해 사용할 수 있는 패키지다. 또한, 5G 요금제 3종 가입 시 넷플릭스에서 제공되는 콘텐츠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프리미엄 내맘대로’ 요금제 가입 고객은 ▲매월 최신 영화, 인기 영화, 미국 드라마 등 100여개의 다양한 콘텐츠를 한 자리에 모아둔 ‘VIP전용관’ ▲고가의 게이밍 PC와 콘솔 게임기가 없이도 300여개의 최신, 인기 PC게임을 즐길 수 있는 ‘지포스나우 프리미엄(1만 2,900원)’ ▲고객만족도 1위를 기록 중인 유아전용 서비스 ‘U+아이들나라(5,500원)’ 앱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이상헌 LG유플러스(LGU플러스) 요금상품기획담당은 “IPTV(인터넷티비)에서 넷플릭스를 론칭한 이후 넷플릭스를 모바일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해달라는 고객들의 요청이 많았다”며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언택트 환경에서 넷블릭스를 모바일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고객 편의를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정부 조사에 따르면, 우리 국민 중 절반은 OTT를 시청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OTT가 새로운 플랫폼으로 급부상함에 따라 통신3사는 각각의 전략을 통해 OTT 시장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특히, 올해 들어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초고속인터넷 및 OTT 서비스 사용률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 가입문의 역시 증가하는 추세다.

이런 가운데 많은 소비자가 초고속인터넷 및 OTT 서비스 가입을 위해 집 안에서 비대면 채널인 온라인 인터넷비교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으로 확인돼 눈길을 끈다.

온라인 인터넷비교사이트는 유선상으로만 안내가 되는 고객센터보다는 휴대폰만 있으면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화면으로 상품과 제공되는 혜택을 비교 및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에 소비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설치 당일 현금사은품 지급 및 실시간 고객 응대 등 차별화된 서비스로 높은 고객 만족도를 얻고 있는 인터넷 비교사이트가 있다. 바로 ‘펭귄통신’이다.

현재 15만 회원이 활동하는 네이버 인터넷 카페로,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에서 정식으로 승인한 ‘유선분야 사전승낙판매점’이라 신뢰를 더한다. 가정용 상품뿐만 아니라 원룸, 모텔, 중소기업 등 소호용 상품도 가입이 가능해 사업자 사이에서도 널리 알려져 있다.

펭귄통신은 매일 ‘접수 및 입금 현황’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으며, 설치 당일 현금 사은품을 받았던 고객의 후기를 통해 높은 만족도가 확인돼 신뢰도가 높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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