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건강식품 브랜드 리본푸드앤클리닉(대표 김철성)은 최근 국내경기가 어려운 상황에도 협력농가와 건강한 상생협력으로 수익이 안정된 스마트농업을 구축해 '안개가 키운 건강이든 땅콩새싹'을 출시 했다고 밝혔다.

'안개가 키운 건강이든 땅콩 새싹'은 자연이 품은 가치를 그대로 담아낸다는 브랜드 이념으로 무농약, 무화학비료, 무상토를 바탕으로 천연의 안개 미립자를 통해 모듈형 스마트팜에서 땅콩새싹을 재배하여 만들어진 건강음료라고 설명했다.

리본푸드앤클리닉 김대표는 "직접 땅속환경의 먹이사슬 체계가 이루어지고 있는 공생하는 미생물들을 활용하여 천연 미네랄을 생산한다’고 전하며, ‘당사의 경쟁력은 당사 단독이 아닌, 성장하는 농가와 친화적인 사업 생태계를 구축했다. 농가들을 선별하여 땅콩새싹을 재배하는 기술력을 제공하고, 스마트팜시설에서 균일화된 대량생산체제를 구축한 기술력이 인정된 기업이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특허기술출원, 등록과 학회에 연구자료를 보유하였고, 지난 17일 출시한 음료 ‘안개가 키운 건강이든 땅콩 새싹’은 17가지의 아미노산과 건강에 좋다는 와인의 대표적인 물질인 레스베라트롤이 함유되어 있어서 수험생이나 아침출근이 바쁜 직장인 그리고 체력보충이 필요한 현대인에게 대용식으로 적합한 제품"이라고 전했다.

땅콩새싹식물성 단백질은 이미 오래전부터 알려져 왔지만 대량생산과 대중화에 어려움이 있었으며, 김대표는 재배기술과 연구를 완성하여 농가에게는 안정적인 수익과, 일반인들에게는 쉽게 찾을 수 있는 땅콩새싹 관련제품을 출시하여 새로운 농가수익기대를 구축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민건 기자 dikihi@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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