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충남혁신도시 지정 추진(예정) 기대감을 바탕으로 교육·교통·행정 등의 복합도시로 조성될 계획인 내포신도시는 미래 발전 가능성이 높은 곳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6.17 부동산 대책 및 후속 조치로 수도권 전셋값이 폭등하고, 전세 매물 품귀 현상이 발생하면서 서울-충청권-호남권을 이을 내포신도시의 뛰어난 인프라가 실수요자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대방산업개발이 충남 예산군 내포신도시 RM9 블록에 ‘내포신도시 대방 엘리움 더 퍼스티지’를 오는 9월 중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충남의 새 중심지로 주목받는 내포신도시 첫 분양 단지로서 지역민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는 해당 단지는 지하 1층 ~ 지상 최고 20층 15개 동 전체 868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세대 수는 59㎡ 51세대, 75㎡ 480세대, 76㎡ 96세대, 84㎡ 241세대로서,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타입 중심으로 공급할 예정이라 새 아파트 입주를 희망하는 지역 내외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내포신도시 대방 엘리움 더 퍼스티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광폭거실 및 서비스 면적 특화 설계를 적용해 쾌적한 공간감을 선사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최근 주거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전용면적에 광폭거실 특화설계를 적용함으로써 거실 공간을 넓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게다가 주방에서 거실까지 탁 트인 개방감을 느낄 수 있어 시원하고 여유로운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는 점 역시 강점이다.

‘내포신도시 대방 엘리움 더 퍼스티지’는 앞으로 갖춰질 탄탄한 인프라와 풍부한 프리미엄으로 미래가치 측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단지 앞으로 초·중·고교가 함께 자리한 명품 트리플 학세권의 프리미엄을 갖춰 3040세대 학부모 수요층의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이다. 

뿐만 아니라, 향후 서해선 및 장항선 복선전철(22년 개통 예정)을 이용할 수 있게 되면, 수도권 및 충청권 주요 도시로의 이동성과 접근성이 안정적으로 확보될 전망이다. 단지 인근으로 충남도청, 경찰청, 교육청 등의 기관 및 단체가 구축돼 있으며, 내포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및 충남 스포츠 센터도 자리할 예정이다. 

대방산업개발 관계자는 “우수한 품질의 마감재를 사용해 시공 품질을 높였고, 세대 주거 공간을 최대화한 혁신 평면 설계로 여유로운 거실 공간을 마련했다”며, “내포신도시가 가진 풍부한 잠재력과 높은 미래가치를 담은 단지를 선보임으로써 내포신도시 아파트 분양 시장을 혁신적으로 선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내포신도시 대방 엘리움 더 퍼스티지’ 견본주택은 충남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에 들어설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 게시돼 있는 대표번호를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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