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의회, 제279회 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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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의회, 제279회 임시회
  • 최윤규 기자
  • 승인 2020.08.31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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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장에 비말차단기 설치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주 동구의회(의장 정미용)는 긴급 의원간담회를 개최하여 제279회 임시회 일정을 논의하며 ‘임시회 기간 중 회의에 참석하는 인원을 대폭 줄이고,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및 소독제 사용 등을 통해 감염 위험을 미리 차단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하게 준수하면서 진행하고 특히 회의장에는 비말차단기를 설치하여 안전한 회의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사진제공_동구의회)
(사진제공_동구의회)

또한 정미용 의장은 “제279회 동구의회 임시회는 코로나 관련 민생안정을 위한 추경이 있어 더 이상 미룰 수가 없다며 이번 회기는 코로나 19 확산방지에 모든 노력을 다하여 안전한 임시회가 되도록 철저하게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19 감염이 확산되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행정명령이 발령시 ‘제279회 동구의회 임시회’의 연기를 검토하여 감염 확산 차단에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최윤규 기자 digitalac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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