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마포웨딩홀 DMC타워웨딩이 과감한 리모델링 결정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노력을 하고 있다.
그랜드볼룸과 라피네 2개의 홀을 보유한 DMC타워웨딩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처음 2단계로 격상되었을 때 발빠르게 전자출입명부와 QR코드 체크인 시스템을 도입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적잖은 타격을 받고 있는 웨딩 업계에서 시기적절한 대처로 평가를 받으며 8월에는 영업보다 리모델링 결정으로 라피네홀을 리모델링하여 기존보다 더 넓고 화려해진 홀을 보유하게 됐다고 전했다.

채플웨딩에 프라이빗을 더한 라피네홀은 최고급 마감재와 신랑신부를 돋보이게 하는 감각적인 조명, 풍성한 생화장식 등으로 꾸며져 더욱 품격있는 연출을 할 수 있게 됐으며, 보다 안전한 웨딩홀이라는 이미지를 구축해 결혼식을 미루거나 이제 막 결혼을 생각하는 예비부부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우드톤의 천장과 중앙을 향해 떨어지는 감성적인 조명, 호텔웨딩 스타일의 좌석 배치, 한 단 올라오며 고급스럽게 세팅된 버진로드까지, 모든 요소들은 신랑신부가 특별한 날 더욱 특별하게 결혼식을 치를 수 있게 만들어졌고 여기에 철저한 방역이 더해져 라피네홀을 재탄생 시켰다.
특히 DMC타워웨딩은 최근 마포구청에서 방문, 온전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른 결혼식장 점검에서 모든 항목 준수함으로 만점을 받아 고객이 안심하고 예식을 진행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시설을 관리하고 있다.
관계자는 "꾸준히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DMC타워웨딩은 지하철 세 개의 노선과 붐비지 않는 넓은 주차장으로 인한 접근성으로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리모델링한 라피네홀, 철저한 방역과 수칙 준수로 공식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은 안정성까지 프리미엄 웨딩의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DMC타워웨딩의 상담문의와 리모델링한 라피네홀의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민건 기자 dikihi@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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