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 최근 외부활동 뿐만 아니라 마스크 착용에 취약한 실내에서의 방역활동의 중요성이 강조 되고 있다. 그 만큼 사람이 모일 수 있는 장소에 실내방역의 일환으로 공간살균의 개념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다.
공간살균에 특화된 조명 ‘크린엣지’가 공식홈페이지와 공식몰을 오픈하며 관계자는 “실내공간의 위생적인 환경조성을 위하여 공기 중에 떠다니는 여러 유해균과 실내 공간 내 다양한 시설물의 표면의 오염으로 인한 전파를 막기 위해 실외 뿐 만 아니라 실내에서 방역활동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실내방역의 중요함에 따라 방역소독기, 살균소독제, 공기청정기, 손세정제 등 코로나19가 발생한 이후 공간 및 표면 등을 살균하기 위해 가장 많이 사용되고 제품들 이다.
크릿엣지 관계자는 크린엣지는 가시광 청정살균 방식이며 “기존 방역방식과는 다르게 햇빛의 가시광을 활용하여 살균하는 일광소독 방식과 같아 빛에 노출된 유해균 들을 살균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며 “405nm의 가시광 으로만 살균을 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화학물이 첨가되는 살균방식과는 전혀 다르며, 사람 및 동물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 우리가 알고 있는 대부분의 세균이나 박테리아는 산소를 운반하는 '포르피린' 이라는 분자 구조 물질이 존재한다. 포르피린 이 가지고 있는 활성 산소가 세균이나 박테리아 생성에 중요한 조건인데. 405nm의 가시광 파장이 바이러스나 세균에 닿게 되면 그 안에 있는 '포르피린'내 활성 산소가 적극 반응하고 과다한 활성 산소 생성으로 결국 바이러스를 자연적으로 사멸시키는 방식이다”고 덧붙였다.
관련정보는 크릿엣지공식몰 또는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민건 기자 dikih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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