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양경찰서, 무안 금동 선착장서 실종된 70대 어민... 변사체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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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양경찰서, 무안 금동 선착장서 실종된 70대 어민... 변사체로 발견
  • 송상교 기자
  • 승인 2020.08.28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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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과 민간해양구조원 마을주민은 해상과 해안가 주변 수색 끝에 12시16경 무안 삼향읍 왕산리 소재 아일랜드빌리지 북방 200m 해안가에서 실종된 이모씨를 마을주민에 의해 발견됐다.사진은 목포해양경찰서 청사 전경이다.(사진_송상교기자)
목포해경과 민간해양구조원 마을주민은 해상과 해안가 주변 수색 끝에 12시16경 무안 삼향읍 왕산리 소재 아일랜드빌리지 북방 200m 해안가에서 실종된 이모씨를 마을주민에 의해 발견됐다.사진은 목포해양경찰서 청사 전경이다.(사진_송상교 기자)

[시사매거진/광주전남]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정영진)는 27일  오전 09시07분게 전남 무안군 삼향읍 거주 이모(72세)씨가 금동 선착장 앞 해상에서 실종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목포해경은 신고접수 곧바로 북항파출소 연안구조정 서해특구대를 급파, 실종자 수색에 임했다. 

목포해경은 마을주민과 민간해양구조원 협조를 얻어 실종자 수색을 펼치며, 서특대 잠수요원은 실종된 주변 해역 주변으로 수색차 잠수를 병행했다. 

이어 목포해경과 민간해양구조원 마을주민은 해상과 해안가 주변 수색 끝에 12시16경 무안 삼향읍 왕산리 소재 아일랜드빌리지 북방 200m 해안가에서 실종된 이모씨를 마을주민에 의해 발견됐다.

한편, 목포해경은 유가족 등 주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송상교 기자(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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