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원장 제대식)에서 최근 집중호우에 큰 피해를 입은 수재민에게 금 2,000만원 상당의 쌀 10kg 714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호우로 주택 붕괴 및 침수로 인해 수재민들이 의식주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KTC(원장 제대식)에서는 기부에 적극 동참했다.
이 자리에서 제대식 원장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와 호우 피해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수재민에게 심심한 위로와 함께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상교 기자(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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