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곡성군 고달면 지역민들이 발벗고 나서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사진은 문흥동 속이편한내과 강명원 씨도 500ml 생수 5,120개와 컵라면 480개를 보내왔다.(사진_곡성군청)
지난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곡성군 고달면 지역민들이 발벗고 나서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사진은 고달면 목동리에 위치한 연왕사 석자명 주지스님은 수해를 입은 지역민들의 마음을 헤아리기 어렵다며 1백만원 상당의 주물냄비를 기부했다.(사진_곡성군청)
지난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곡성군 고달면 지역민들이 발벗고 나서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사진은 곡성다움 카페 측에서는 수해피해 복구에 구슬땀을 흘리는 국군 장병들을 위해 음료수 312잔을 지원했다.(사진_곡성군청)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지난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곡성군 고달면 지역민들이 발벗고 나서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고달면은 현재 70%의 피해 복구율을 보이고 있다. 수해의 아픔을 나누고 함께 극복하고자 하는 마음들이 모여 빠른 속도로 일상을 회복하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