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석곡농공단지 입주기업인 ㈜더블유원(대표 한재석)과 ㈜알앤더블유(대표 김원택)는 최근 집중호우에 큰 피해를 입은 수재민에게 금 3,000만원 상당의 전자렌지 306대를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집중호우로 주택 붕괴 및 침수로 인해 많은 수재민이 발생하였으며, 여기에 더해 코로나19 확진자까지 발생하며 수해 복구도 난항을 겪고 있는 상황으로 기업에서 자발적으로 기부에 적극 동참했다.

이 자리에서 한재석 대표는 “최근 코로나19 장기화와 호우 피해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수재민에게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와 건강과 안정을 찾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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