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종합금융 플랫폼 이상투자그룹 이상우대표는 동아일보에서 주최한 '2020 대한민국 공감경영대상'에서 기업문화경영 부문 '일하기 좋은 기업'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대한민국 공감경영대상의 경우에는 국민과 함께 공감경영을 통하여 지역사회와 국가 행복에 초석이 되는 기업으로 선정하여 우수한 경영 사례를 확산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이상투자그룹은 주식정보제공업계 최초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 3년 연속 소비자선정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이번 수상으로 다시 한번 시장 선도 기업으로서의 경영 역량을 인정받았으며 특히 이번 공감경영대상은 고객으로부터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들의 우수한 공감 경영 사례를 널리 알리는 캠페인 차원에서 제정된 대상으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는 평가다.
이러한 배경에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온 이상투자그룹 창업자 이상우 대표의 인재경영 드라이브가 주요했다. 실제로 이상투자그룹은 2017년 약 600%의 고용률 증가, 2018년에는 약 250% 고용률 증가를 보인 바 있다. 기업 관계자에 따르면 이상우 대표는 평소에도 인재 확보가 곧 기업의 경쟁력이라고 강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우대표는 올해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기업 본연의 일자리 창출 소임을 이어간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이를 위해 이번 달 말까지 모집하는 하반기 공개채용을 통해 현재 200여 명 규모 조직에 추가로 인재를 영입한다는 계획이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대다수 기업이 채용 축소 방침을 정한 것과는 사뭇 대조적인 행보다.
또한, 이상우 대표는 채용문화 개선 일환으로 내부 인재추천 제도를 도입했다. 이는 외부 공개채용과 더불어 '투트랙 채용'을 통한 사내 우수인력 양성에 따른 것으로, 더욱 다양한 인재들에게 입사 기회를 제공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상우 대표는 "42만 유튜브 구독자분들을 비롯한 고객분들의 뜨거운 성원은 이상투자그룹이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었던 핵심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내실을 다지는 인재경영을 통해 지역사회와 호흡하고 고객과 소통하는 기업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상투자그룹은 주식정보제공업계 독보적 1위를 기반으로 이상투자자문, 이상미디랩, 이상빌딩부동산중개법인, 이상스마트팩토리를 자회사로 두고 있다. 직원 평균 32.4세로 젊고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지향하며 금융, 미디어, IT를 아우르는 대한민국 대표 종합금융 플랫폼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