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광주전남] (사)한국프로사진협회는 ‘제38대 회장선거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하여 26일 온라인 투표를 실시한 결과 정옥기(회장), 김천식(감사), 조계제(감사)가 당선됐다’고 밝혔다.

정옥기회장은 “사진역사관 건립, 사진진흥법 추진, 협회적자재정 해결, 증명사진 법적보호, 시대에 맞는 회원교육 상설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40년 사진외길을 걸으며 8년간의 시의원경험을 바탕으로 (사)한국프로사진협회가 회원들과 동행하며 사진산업의 무한한 발전을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다.   

최윤규 기자 digitalac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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