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브런치&다이닝펍 ‘디스팅트(DISTINCT)'가 최근 강남 역삼역 인근에 오픈하며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픈샌드위치, 파스타, 샐러드, 스테이크 등의 다양한 메뉴와 함께 미국 치즈케익팩토리의 디저트를 제공하는 디스팅트는 높은 가성비의 브런치 메뉴와 차별화된 컨셉의 스테이크, 그리고 미국의 유명 베이커리 브랜드 치즈케익팩토리의 다채로운 디저트를 제공한다.

치즈케익팩토리는 47년 전통의 미국 정통 치즈케이크를 선보인 베이커리다. 

치즈케익팩토리의 치즈케이크는 4년 연속 미국 최고의 디저트로 선정됐으며, 미국 전역에 매장을 보유하고 나스닥에도 상장했다.

디스팅트에서 미국 치즈케익팩토리의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이유는 미국 치즈케익팩토리 베이커리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주식회사 선한에프앤비가 운영하기 때문이다.

디스팅트의 관계자는 “데이트에 나선 연인을 위한 프라이빗 룸과 직장인들의 회식을 위한 단체석이 구비되어 있고, 각종 이벤트를 위해 장소를 대여해주는 대관 서비스 및 고객별 맞춤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매장의 이름에 걸맞게 찾아주시는 모든 고객들에게 ‘구별되고 차별화된’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라며 “서울 도심에서 미국 본토의 맛과 양을 맛볼 수 있는 훌륭한 가성비의 브런치&다이닝펍임을 자부한다”라고 설명했다.

디스팅트는 현재 오픈 기념 이벤트로 런치타임에 모든 메뉴를 3,000원 할인해주고, 식사 후 또는 테이크아웃 시 커피 메뉴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