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영진 서장 서한문 발송 “나 자신과 타인의 안전위해 마스크 착용 동참과 협조” 당부

[시사매거진/광주전남= 송상교기자]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정영진)는 “최근 코로나19 감염확산 차단을 위해 ‘마스크 착용’ 의무 캠페인을 전개해 가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정영진 서장은 최근 수도권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증하는 등 감염확산의 위험도가 높아지고 있는 엄중한 시기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공무원 복무관리 철저 등 전 직원들의 동참을 독려했다.
특히 복무 주요내용으로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의 집합·모임 행사금지 ▲부서별 20%범위 내 재택근무의무 시행 및 시차출퇴근제 ▲출·퇴근외 불요불급한 외출, 모임 및 다중이용시설 이용 최대한 자제, 모든 회식금지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다른 시, 도로 이동자제 권고 등 감염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즉시 시행에 돌입했다.
이어 전국적으로 코로나19 대응체계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됨에 따라 ‘최고의 방역은 개인 마스크 착용과 방역’ 이라는 내용으로 출근시간에 체온체크와 방문자 기록 등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정영진 서장은 코로나19 전국적 확산 대응 당부사항으로 서한문을 발송하며 “실내·외에서 마스크 착용은 최선의 방역대책이다”면서, “코로나 19 확산 위험지역과 장소 방문을 자제하고 근무지역 관내에서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송상교 기자(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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