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양경찰서, ‘마스크 착용’ 생활화 캠페인 전개 나서
상태바
목포해양경찰서, ‘마스크 착용’ 생활화 캠페인 전개 나서
  • 송상교 기자
  • 승인 2020.08.26 12: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정영진 서장 서한문 발송 “나 자신과 타인의 안전위해 마스크 착용 동참과 협조” 당부
목포해양경찰서는 “최근 코로나19 감염확산 차단을 위해 ‘마스크 착용’ 의무 캠페인을 전개해 가고 있다”고 25일 밝혔다.(사진_목포해양경찰서)
목포해양경찰서는 “최근 코로나19 감염확산 차단을 위해 ‘마스크 착용’ 의무 캠페인을 전개해 가고 있다”고 25일 밝혔다.(사진_목포해양경찰서)

[시사매거진/광주전남= 송상교기자]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정영진)는 “최근 코로나19 감염확산 차단을 위해 ‘마스크 착용’ 의무 캠페인을 전개해 가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정영진 서장은 최근 수도권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증하는 등 감염확산의 위험도가 높아지고 있는 엄중한 시기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공무원 복무관리 철저 등 전 직원들의 동참을 독려했다.

특히 복무 주요내용으로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의 집합·모임 행사금지 ▲부서별 20%범위 내 재택근무의무 시행 및 시차출퇴근제 ▲출·퇴근외 불요불급한 외출, 모임 및 다중이용시설 이용 최대한 자제, 모든 회식금지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다른 시, 도로 이동자제 권고 등 감염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즉시 시행에 돌입했다.  

이어 전국적으로 코로나19 대응체계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됨에 따라 ‘최고의 방역은 개인 마스크 착용과 방역’ 이라는 내용으로 출근시간에 체온체크와 방문자 기록 등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최근 코로나19 감염확산 차단을 위해 ‘마스크 착용’ 의무 캠페인을 전개해 가고 있다”고 25일 밝혔다.사진은 정영진 목포해양경찰서장 서한문 전문이다.(사진_목포해양경찰서)
목포해양경찰서는 “최근 코로나19 감염확산 차단을 위해 ‘마스크 착용’ 의무 캠페인을 전개해 가고 있다”고 25일 밝혔다.사진은 정영진 목포해양경찰서장 서한문 전문이다.(사진_목포해양경찰서)

정영진 서장은 코로나19 전국적 확산 대응 당부사항으로 서한문을 발송하며 “실내·외에서 마스크 착용은 최선의 방역대책이다”면서, “코로나 19 확산 위험지역과 장소 방문을 자제하고 근무지역 관내에서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송상교 기자(sklove77@hanmail.net)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