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전북] 전북은행 순창지점(지점장 이창훈)은 지난 25일 순창군 집중호우 피해지역 수해복구를 위한 특별성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딸에게 보내는 선물 ’60상자도 함께 기탁했다. 이 상자는 복지사각지대 여성청소년을 위한 보건위생용품(생리대, 파우치, 진통제)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전북은행 임재원 부행장, 고찬배 센터장이 참석했으며, 임재원 부행장은 “갑작스러운 수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있는 이웃들이 하루 빨리 소중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며, “전북은행은 향토은행으로서 수해복구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호 기자 caps05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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