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AISF (AI Smart Farm)가 블록체인 AI기반 농업 플랫폼 프로젝트를 출시하며 전용 전자화폐 등 다양한 사업 모델을 소개했다.
IoT, 인공지능 기술은 이미 농업 작물 재배의 환경 유지 및 관리에 중요한 기술로 자리 잡았으며, 이에 농업 재배물 콜드체인 기술과 위조, 변조가 불가능한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고 이력제를 법제화 하는 과정을 통해 식품의 이력을 안전하게 추적 조회 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농축수산물 직거래 전용 거래 화폐를 활용해 해당 산업의 성장 또한 도모할 예정이다.
해당 전용 화폐는 농축수산물 구입, 지자체 홍보 참여 외 다양한 곳에 활용되며 국내 농축수산물의 효율적인 운영과 수익에 도움을 주게 된다.
또한 AISF의 기술과 자금을 활용함에 따라, 우리나라 기업들은 여러 협력국과 수행하는 공적개발원조 (ODA)를 통해 해외 진출의 기회를 확보하는 것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개발도상국의 농업발전에 AISF의 기술을 도입하는 사업을 통해 해외식량 확보도 추진 한다.
AISF는 국내 거래소 상장을 앞두고 있어, 농축수산물 전용화폐인 AGT를 구매하고 거래 하는 것 또한 가능해 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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