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이 순천에 추가 지점 진출을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신규 오픈 예정인 지점은 ‘순천왕지2호점’으로 순천왕지1호점의 계속된 만석으로 인근 건물에 추가로 개설하게 됐다. 이로써 작심은 순천신대점과 더불어 순천에 3개 지점을 보유하게 됐다.
작심(ZAKSIM)은 단발성 수익이 아닌 교육 인강 서비스에 대한 투자 등 장기적인 미래 수익을 위해 투자하고 있어 독서실 및 스터디카페 창업을 고려하는 예비 가맹점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이러한 작심의 전략이 시장에 통하면서 교육 콘텐츠 도입 1년 만에 누적 약 7만여명의 수강자가 약 20억원의 사교육비 혜택을 받게 됐으며 지점의 매출상승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이루어 냈다.
작심독서실은 “작심은 고객 맞춤형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내세워 인근 지역 수험생들과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회원들의 입장에서는 교육 인강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작심을 두고 다른 독서실과 스터디카페를 이용할 이유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작심스터디카페 순천왕지 2호점은 9월 중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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