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세계적인 불황이 연초부터 지속되는 가운데 국내 프랜차이즈 시장의 모습이 변화하고 있다. 꾸준한 성장을 거듭, 120조원 규모에 126만여 명이 종사하는 거대 산업으로 거듭난 프랜차이즈 시장이 확장보다는 내실 다지기를 목표로 숨고르기에 들어간 모습이다.
최근 프랜차이즈 본사들은 무분별한 확장과 성장을 지양하고 효율성 증대 및 합리적인 소자본 창업 모델개발에 힘쓰는 등 변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는 대형매장보다는 소형 1인소자본창업을, 다수의 인력보다는 키오스크(무인주문기)를 활용한 스마트매장을 선호하는 자영업자들의 창업트렌드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생계를 위해 소자본 요식업창업을 시작한 자영업자들의 노력도 이어지고 있다. 업종과 상권에 알맞은 소규모 창업의 수요가 높고 창업초기 과도한 투자 대신 매장 내 환경 및 서비스 개선에 주력하고 있는 자영업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매년 높아지고 있는 인건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점주가 직접 근무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분위기 속 ㈜명인에프엔비의 국수전문점 키오스크 프랜차이즈 면당포는 인건비 절감으로 지속성장을 꾀하고 있다.
오랜 연혁과 강력한 브랜드파워를 보유한 명인만두, 키오스크 운영의 실속 1인소자본창업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면당포를 운영 중인 ㈜명인에프엔비는 각 브랜드간 물류 및 유통을 통합하고 특성화 된 창업전략을 갖춰 점주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명인에프엔비는 프랜차이즈의 무분별한 확장과 성장보다는 각 브랜드의 특성에 맞는 창업전략과 수익모델을 연구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와 같은 노력은 브랜드의 내실다지기는 물론, 본사-점주 간 상생으로 이어지고 있다.
면당포의 경우 불황을 이겨낼 수 있는 특장점들을 갖춰 눈길을 끈다. 명인만두의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수준 높은 메뉴 퀄리티가 적용되는 동시에 키오스크(무인주문기)에 최적화된 매장 구성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장점이 공존하는 프랜차이즈로 평가받고 있다.
국수전문점 면당포는 제2의 명인만두라고 불리우고 있는 1인소자본창업 브랜드다. 키오스크(무인주문기)를 적극 활용한 인건비 절감은 물론 빠른 회전율의 국수메뉴, 뉴트로컨셉의 독특한 매장 인테리어, 뛰어난 가성비를 차별화 요소로 두고 있다.
인건비 절감에 특화된 1인소자본창업 아이템으로 분식집창업 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키오스크(무인주문기) 프랜차이즈 면당포는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창업 관련 상담과 안내를 진행하고 있다. 분식집창업 프랜차이즈 면당포의 창업문의는 공식 홈페이지 및 가맹문의 전화 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