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시집가는날 협동조합 천연 매실샴푸 100개 기탁
상태바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시집가는날 협동조합 천연 매실샴푸 100개 기탁
  • 송상교 기자
  • 승인 2020.08.25 05: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24일(월) 17:00 사랑나눔복지재단 회의실에서 시집가는날 협동조합에서 이웃사랑 실천으로 샴푸(천연매실샴푸 매화랑) 100개(2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사진_(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24일(월) 17:00 사랑나눔복지재단 회의실에서 시집가는날 협동조합에서 이웃사랑 실천으로 샴푸(천연매실샴푸 매화랑) 100개(2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사진_(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24일(월) 17:00 사랑나눔복지재단 회의실에서 시집가는날 협동조합(대표 한숙경)에서 이웃사랑 실천으로 샴푸(천연매실샴푸 매화랑) 100개(2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샴푸는 관내 노인요양시설에 지원하여 몸이 불편한 입소어르신들의 위생관리를 위해 사용 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시집가는날 협동조합 한숙경 대표는 “피부가 약한 어르신들이나 아이들, 임산부까지도 샴푸로 목욕을 하게 되면 피부건강에 도움이 될 것 같다.”며 “노인요양시설들에 유용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랑나눔복지재단 관계자는 “목욕용품 지원이 노인요양시설에 매우 실용적인 후원물품인 것 같다.”며 “전달해주신 물품이 노인요양시설에 잘 쓰여 어르신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지내시기 바란다” 고 전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