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외식 전문 기업 '세광그린푸드'의 양대창 전문 브랜드 '세광양대창'은 을지로3가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을지로는 예전부터 이어져온 노포가 많고 서울의 역사가 고스란히 남아있으면서, 최근 ‘힙지로’라 불리며 젊은 직장인과 대학생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지역이다. 세광양대창 을지로3가점은 세월의 흔적이 가득한 특유의 정겨운 분위기 덕분에 주변 노포들과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을지로3가역 11번 출구 앞에 위치한 '세광양대창' 을지로3가점에서는 국내산 참다래로 48시간 저온 숙성한 대창구이, 막창구이, 특양구이 그리고 곱창전골 등을 제공하고 있다.
가격 부담으로 평소 쉽게 맛보기 어려웠던 양대창 메뉴들을 육류유통법인을 운영하며 얻은 노하우로 1만 원대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외에 소갈비, 채끝등심, 양볶음밥, 김치우동, 냉면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는 것도 특징이다. 후식으로 제공되는 매실차로 달콤한 맛으로 깔끔하게 마무리할 수 있어 고객들의 만족감이 높다.
뿐만 아니라 직장인들이 즐겨 찾는 메뉴인 낙곱새와 불낙전골 등을 점심 특선으로 선보이고 있어, 점심 식사를 위해 찾아가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또한 숯불구이 메뉴 특성상 냄새가 베기 쉬운데 세광양대창은 하향식 환기시설로 냄새 걱정 없이 쾌적한 환경에서 식사를 할 수 있다.
한편, 세광양대창 을지로3가점은 소규모 및 단체 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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