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시간 미술품 실거래가 검색 애플리케이션 구축
- 작품가, 실거래금액, 가격 변동 추이, 거래량, 판매금액 순위 등 다양한 지표 제공
- 2천 명 작가의 작품 2만여 점 감상 가능
- 작품가, 실거래금액, 가격 변동 추이, 거래량, 판매금액 순위 등 다양한 지표 제공
- 2천 명 작가의 작품 2만여 점 감상 가능

[시사매거진=하명남 기자] 에코락(樂)갤러리(이하 에코락갤러리)가 미술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담은 ‘미술품거래소’ 애플리케이션(앱)을 출시했다.
에코락갤러리는 미술품이 일부 특권층의 전유물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누구나 손쉽게 작품을 소장하고 누릴 수 있도록 에코캐피탈이 설립한 갤러리이며, 에코락갤러리를 통해 1천여 점의 작품이 컬렉터를 만났다.
부동산이나 주식 시세처럼 참고할 수 있는 자료가 없어 작품 구매 시 고민을 하게 되는 컬렉터와 미술 애호가를 위해 에코락갤러리는 미술품 실거래가를 조회하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미술품거래소’ 애플리케이션을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
미술품 실거래가는 작가와 컬렉터, 미술 애호가 등 누구든지 언제, 어디서나 앱을 다운로드 받아 확인할 수 있으며 실거래가를 기준으로 가격 변동 추이와 거래량, 판매금액 순위 등 다양한 지표도 함께 제공한다.
또한 2천여 명의 작가 정보와 전시 경력, 작가 노트 등 아티스트의 히스토리 뿐 아니라 분야, 테마, 색상, 금액별로 분류된 2만여 점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것도 큰 특징이다.
에코캐피탈(에코락갤러리) 장현근 대표는 “투명하게 공개된 부동산 실거래가가 한국 부동산 시장을 일궈냈듯, 미술품 실거래가 조회 시스템 ‘미술품거래소’가 한국 미술시장을 활성화시키고 이를 넘어 세계적인 시장으로 성장하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미술품거래소’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애플 앱스토어에 8월 말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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