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제주=오상수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부평국)는 8월20일 11시에 제주도체육회관 세미나실에서 제1차 여성체육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먼저 새롭게 구성된 여성체육위원회 양정인위원장을 비롯하여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새롭게 출발한 제주도체육회 여성체육위원회는 여성체육 진흥과 발전 육성지도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하여 활동하게 된다.

위원장에는 ㈜요석산업대표 양정인 회장을 필두로 부위원장에 김영라, 유문숙, 한영미, 백경순, 한신자 위원에는 김성은,정광자,신윤조,강희경,백덕심,전희성,김유정,김규정, 김은희,강소연 총16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부평국회장은 코로나19 감염위기 상황으로 인해 각종 사업추진이 위축 되었으나 앞으로 “여성체육위원회가 각종대회 참여, 여성스포츠인 발굴등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여성체육 위원님들과 힘을 합쳐 여성체육 발전을 위하여 적극 뒷받침 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