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슈퍼스타트에서 런칭한 화장품브랜드 FACETECH에서 귀 전용 화장품 ‘클리어리 이어세럼’(Clearly ear serum)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클리어리 이어세럼’은 무선 이어폰 등 각종 웨어러블 기기와 접촉하는 피부의 보호와 케어를 목적으로 런칭한 FACETECH의 첫 화장품이다.
업체 관계자는 “귀는 얼굴과 가장 가까이 있고 마스크, 안경, 스마트폰, 이어폰 등 여러 물건과 접촉이 심한 부위임에도 불구하고 귀의 관리는 피어싱 등 장신구로 인한 트러블 문제 이외에는 스킨케어의 범주에도 들어가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라며 “귀를 위한 화장품이 거의 없기 때문에 귀의 피지와 각질, 냄새, 피부보습 등을 케어 하기 위한 귀 전용 화장품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금번 출시한 ‘클리어리 이어 세럼’(15ml)은 피지분비량이 많고 다양한 신경이 연결되어 있는 예민한 귀를 케어하고 청결을 유지하기 위한 귀 전용 세럼으로, 최근 유행하는 마스크 및 이어폰 착용과 안경, 피어싱, 장시간 통화 등으로 피로한 귀에 사용하면 좋다.
또한 피부 청량감을 위한 자연유래 곡물원료의 식물성 발효에탄올과 멘톨, 라임전초오일을 비롯해 알란토인을 비롯해 녹차카데킨 흑차추출물 등 4가지 자연유래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다.
한편, FACETECH의 귀 전용 세럼 ‘클리어리 이어 세럼’은 포함된 성분 관련 특허보유와 해외 수출 요청에 따른 미 FDA 승인 심사 중으로 오는 8월 31일까지 와디즈 펀딩을 진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제품정보 및 구입정보는 FACETECH 홈페이지에서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