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뜨거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피부를 벅벅 긁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피부가 간지러운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햇빛으로 인한 자극이나 춥거나 더운 온도, 습한 환경 등에 노출돼 자극을 받았을 가능성이 있다.
이 밖에도 스킨케어 제품 때문에 자극을 받을 수 있다. 때문에 피부 간지러움이 계속된다면 현재 사용하고 있는 화장품의 성분부터 살펴보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이러한 여드름 피부 간지러움을 예방, 관리하기 위해 논코메도제닉이 각광 받고 있다. 논코메도제닉 화장품은 여드름 유발 성분이 함유되지 않은 저자극 화장품으로, 여드름화장품에서 많이 볼 수 있다.
스킨구하리 역시 논코메도제닉 처방으로 여드름 피부 간지러움 관리와 여드름 예방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그 중에서도 스킨구하리 리바이브 테라피 엔에프 크림 역시 과도하게 분비된 피지 및 유분을 조절하고, 외부 자극으로 손상된 피부 속까지 각종 유효성분과 수분을 침투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이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스킨구하리 리바이브 테라피 엔에프 토너는 여드름 개선과 수분, 영양을 동시에 공급해주는 제품으로 피부결을 정돈하면서 피부에 부족한 요소를 제공해준다.
스킨구하리 브랜드 관계자는 “민감한 피부를 가지고 있다면 지금 사용하고 있는 화장품 성분을 꼼꼼히 살펴보고, 화학성분이 많이 함유됐다면 자연 유래 성분 위주의 화장품으로 바꾸는 것을 추천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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