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 창업 ‘여장군’과 불황 속 합리적 창업비용 제시로 창업자 부담 덜어
상태바
소자본 창업 ‘여장군’과 불황 속 합리적 창업비용 제시로 창업자 부담 덜어
  • 임지훈 기자
  • 승인 2020.08.20 10: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제가 어렵고 바이러스 이슈 등의 외부 요인으로 인해 창업을 생각하고 있는 이들의 부담도 가중되고 있다.

이에 돼지특수부위전문점 ‘여장군’은 합리적 창업비용 제시로 창업자의 부담을 덜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브랜드는 로열티 등 프랜차이즈 이익을 우선으로 하는 항목을 과감히 제외했다. 대신 교육비와 인테리어, 주방집기 및 의자, 탁자 등과 같은 반드시 필요한 항목 추가로 실효성을 높인다.

불필요한 창업 비용 대신 필요한 항목 구성으로, 15평 매장 기준 4천만원대라는 비교적 합리적인 비용을 책정했다. 더군다나 고깃집이라는 아이템 특성상 상당히 파격적인 금액으로 볼 수 있다.

부담을 덜한 상태에서 매장을 오픈 하고 나면 본사의 전폭적인 성공 전략 지원이 기다린다. 본사 차원의 꼼꼼한 사후관리는 물론 SV(수퍼바이저)의 수시 방문 점검이 이뤄지는 것이다.

이를 통해 초보 창업자는 물론, 업종변경 창업을 시행한 자영업자들까지 보다 안정적이며 쉬운 매장 운영이 가능해진다. 아무래도 생소한 분야다 보니 처음 시작 단계에서 많은 혼란이 발생될 수밖에 없는 시행착오를 줄여주는 셈이다.

창업자는 오로지 매장 운영과 장사에만 집중하면 돼지특수부위 매장 특유의 희소성 덕분에 실적 상승을 이뤄낼 수 있다.

‘여장군’ 관계자는 “불황 속 창업자 부담을 낮춰주는 합리적 창업 비용 설정은 ‘여장군’을 통해 창업 문의가 이어지는 이유 가운데 하나”라며, “본사의 전폭적인 지원과 돼지특수부위전문점 특유의 경쟁력까지 어우러진 메리트는 성공 확률을 높여주면서, 저비용 고효율의 안정성 높은 고깃집 창업 아이템으로 통하는 이유다”라고 자신했다.

한편 ‘여장군’은 돼지특수부위전문점 가운데에서도 ‘혀밑살’이라는 브랜드만의 특수부위 메뉴를 보유하고 있다. 돼지특수부위 중에서도 신선하고 쫄깃한 식감을 높이 평가받는 부위로 고객 확보의 요인으로 꼽힌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