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렌벨 썸바이미, 전국아동센터 55곳에 손 소독제 3,000개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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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렌벨 썸바이미, 전국아동센터 55곳에 손 소독제 3,000개 기부
  • 임지훈 기자
  • 승인 2020.08.1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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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썸바이미 제공
사진: 썸바이미 제공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지난 7월, ㈜페렌벨의 자연주의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썸바이미(SOME BY MI)가 전국 지역아동센터 55곳에 세이프 손 소독제(500ml) 3,000개를 기부했다.

썸바이미가 전국 지역아동센터 55곳에 지원한 대용량 손 소독제 3,000개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가정, 취약계층 등 지원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긴급 지원되었다.

또한 썸바이미는 지난 12월부터 지속적인 기부와 캠페인 진행 등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최근 썸바이미는 필리핀 라스피냐스 시청(Laspinas city)과 파라냐케 시청(CITY OF PARANAQUE)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대상으로 손 소독제 총 5,000개 기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10,000달러 기부, 베트남 정부기관(Vietnam Fatherland Front Committee)에 현지 격리된 한국인과 베트남인 코로나 치료를 위해 3억동(한화 약 1,560만원)을 기부했다.

썸바이미 이지은 대표는 “코로나19의 여파로 힘든 기간 동안 경제적 부담이 가중된 소외계층에 기부한 손 소독제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사회를 더 따뜻하게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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