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전남 광양소방서(서장 송태현)는 “14일 이번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구례지역을 방문해 수해복구 봉사활동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 동참한 인원은 송태현 광양소방서장을 비롯한 소방서 직원 24명으로 큰 피해로 가슴 아파할 주민들의 힘이 되고자 자율참여로 수해복구 활동에 힘을 보탰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인원은 침수 때 쌓인 토사제거와 폐기물 수거, 가전제품 세척·정리 등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송태현 서장은 “일손 부족에 따른 수해복구 활동과 주민들의 불편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란다”며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 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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