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포화 상태라는 외식 프랜차이즈 시장. 하지만 아직도 매일 새로운 브랜드가 쏟아져 나오고 있는 가운데, 성공 프랜차이즈 브랜드 대열에 오르기 위해서는 콘셉트와 시스템 차별화를 이루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
이러한 차별화가 가장 절실한 분야가 바로 카페창업 프랜차이즈다. 카페창업 예비 창업자의 경우 아메리카노 메뉴 경쟁력 자체를 평가절하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실상 카페 매출의 50%는 아메리카노가 차지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 아메리카노를 어떻게 차별화하고 어떤 콘셉트를 만드느냐가 성공을 좌우하는 셈이다.
셀렉토커피는 ‘당신의 아메리카노를 선택하세요’ 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반향을 일으켰다. 이 슬로건 아래 블렌드, 싱글오리진, 스페셜티 등, 소비자가 취향에 맞게 선택해 마실 수 있는 5가지 아메리카노를 선보인 것. 이러한 차별화는 익숙함 속의 새로움으로 자리잡으면서 열풍을 일으킬 정도의 경쟁력으로 자리 잡았다.
또한 셀렉토커피는 커피의 변화에서 나아가 디저트와 베이커리 속에서도 좀 더 고급스럽고 전문적으로 즐길 수 있는 문화를 만들면서 경쟁력을 높였다. 셀렉토커피 R&D 연구실에서는 음료를 비롯해 디저트, 베이커리를 시대별 트렌드에 맞춰 지속적인 개발을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올해는 셀렉토커피만의 경쟁력을 담은 토스트를 출시하면서 현재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예가체프 콜드브루 등의 신메뉴 음료도 선보이며 메뉴 경쟁력을 가감 없이 증명해가고 있다. 이러한 경쟁력은 올해 코로나19 이슈와 1인구 증가에 따른 배달 소요가 증가함에 따라 더욱 파급력을 높여가는 추세다.
젊은 감각과 세련된 카페 매장 분위기 역시 인기카페창업으로서의 콘셉트를 톡톡히 유지한다는 평가다. 셀렉토커피는 2030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을 받으면서 인기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떠올랐고, 감각적인 매장 분위기로 다양한 연령대 소비층의 매장 유입을 끊임없이 유도 중이다.
셀렉토커피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창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간략 레시피 및 원팩 스무디 등 간략 레시피 시스템을 이용해 가맹점의 효율적인 매장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라며, “이를 이용하면 적은 인력으로도 충분히 큰 매장 운영이 가능해 가맹점주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셀렉토커피는 밀려드는 창업 문의를 해소하기 위해 8월 창업설명회를 진행 중이다. 창업설명회 참가 및 창업문의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