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광주전남지방병무청(청장 황영석)은 “광복절과 연계하여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8월 17일(월) 병역판정검사를 휴무한다”고 밝혔다.
휴무일에는 중앙신체검사소를 포함한 전국에 있는 모든 병역판정검사장이 신체검사를 실시하지 않는다.
이에 따라 당초 8월 17일 검사통지서를 받은 사람은 8월 28일로 검사일이 조정되며, 대상자에게는 전화 또는 알림톡 등으로 개별 안내된다. 조정된 일자에 검사 받기 어려운 경우에는 희망일을 최대한 반영하여 검사일자를 조정할 예정이다.
광주전남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임시공휴일인 8월 17일(월)에는 병역판정검사 뿐만 아니라 병무청의 모든 업무가 진행되지 않으니 휴무일에 방문하는 일이 없도록 본인의 병역판정검사 일시를 꼭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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