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코로나19 하락장 속 개인투자자들 사이에 번진 주식 열풍으로 최근에는 '동학개미운동'과 같은 말이 나올만큼 개인투자자들의 순 매수 금액이 늘어나고 있다.
최근에는 누구나 손쉽게 주식투자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코로나 19로 인해 우량종목을 저가에 매수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는 개인 투자자들이 많아 짐에 따라 비롯된 현상이다.
이러한 '동학개미운동'과 같은 현상이 발생되면서 많은 증권기업에서도 유튜브 채널이 생겨나고 있다. 초보 개인투자자들이 늘어나면서 주식정보를 제공하는 유튜브 채널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동학개미운동 열풍 속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채널 인 이상투자그룹의 유튜브 채널은 최근 금융/주식 분야를 대표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로 각광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를 비롯한 우량 종목에 대한 콘텐츠는 물론 주식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투자에 대한 부담을 느끼는 초보투자자들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하루 10분 인생역전 프로젝트'는 출, 퇴근 시간에도 틈틈이 볼 수 있도록 10분 내외로 만들어진 이상우 애널리스트의 영상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증시 상황과 대응방안, 주식매매 기법 등을 확인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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