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불황의 시기는 언제나 이어졌다. 경제적 영향이나 최근의 바이러스 이슈 같은 변수로 인해 자영업자들의 고민은 늘 똑같다. 결국 불황은 탈출하는 것이 아닌 극복하는 것이다. 불안정한 시장에서 확실한 경쟁력을 유지하는 방법밖에 없다.
이 가운데 돈까스집 창업 브랜드 금화왕돈까스는 불황을 극복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했다.
‘금화왕돈까스’는 최고 등급의 돼지고기를 사용하면서 매일 신선한 기름으로 튀겨낸 수제돈까스만을 고집한다. 또 수년간의 연구를 통해 직접 개발한 육수와 소스 등 자체 개발한 레시피를 통해 경쟁력을 갖췄다.
업체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 맛의 퀄리티와 가성비를 더하면서 자연스럽게 실적이 높아지면서 B, C급 상권에서도 실적을 내는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금화왕돈까스는 튀기고 뿌리기만 하면 완성되는 간편한 조리 시스템 덕분에, 양질의 메뉴를 편하게 구성할 수 있어 편의성과 전문 조리사 없이 구성되는 메뉴 구성은 인건비 절감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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