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폰, 아이폰XR·X 및 갤럭시A80 재고정리로 최대 할인율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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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폰, 아이폰XR·X 및 갤럭시A80 재고정리로 최대 할인율 적용
  • 임지훈 기자
  • 승인 2020.08.13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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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삼성전자 하반기 주력 플래그쉽 스마트폰인 갤럭시노트20 시리즈의 실물이 공개되며, 관심이 집중된 양상이다. 갤럭시노트20은 플랫 디스플레이의 일반 모델과 엣지 디스플레이의 울트라 모델 총 2자기로 출시됐다.

갤럭시노트20 스펙은 6.7인치로 256GB 단일 용량으로 출시 된다. 색상은 미스틱 브론즈, 미스틱 그레이를 비롯해 이동 통신사 전용 색상인 미스틱 블루, 미스틱 레드, 미스틱 핑크가 출시된다. 가격은 119만 9천원으로 책정 되었다. 갤럭시노트20 울트라는 6.9인치 엣지 디스플레이와 마찬가지로 256GB 단일 용량으로 출시된다. 색상은 미스틱 브론즈, 미스틱 블랙, 미스틱 화이트 총 세 가지이며 가격은 145만 2천원이다.

이러한 가운데, 최신 모델 출시로 기존 LTE 모델들의 재고정리가 시작됐고 대부분의 LTE 모델들에 대해 공시지원금이 상향돼 공짜폰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스마트폰 공구 할인 카페 ‘올댓폰’에서는 갤럭시 시리즈부터 아이폰 모델까지 대부분의 LTE 모델들의 가격 인하를 진행하기로 밝혀 프로모션에 참여하기 위한 고객들의 발걸음이 분주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전까지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아이폰11 시리즈부터 갤럭시S10 시리즈 등의 기존 모델들은 70~ 100% 할인율을 보이며 갤럭시S10 5G 모델의 경우, 첫 적용된 5G 모델로 높은 인기를 구가했지만 10만원대까지 전락했고 아이폰XR, 아이폰X, 아이폰7, 갤럭시S9 등은 출시 이후 최저가를 통해 0원 공짜폰으로 판매되어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현재 성능 좋고 저렴한 가격의 갤럭시 A 시리즈가 모두 공짜폰으로 전향해 갤럭시A90 5G, 갤럭시50, 갤럭시A40, 갤럭시A30, 갤럭시A31, 갤럭시A21s 등을 공짜폰에 구매 가능하다. 하지만 해당 행사는 한시적 프로모션으로 운영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카페 ‘올댓폰’을 접속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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